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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9 18:11
여경 대폭 늘리고 치안의 부재를 공익에 맡겼네요.
 글쓴이 : 미안해
조회 :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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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의 남녀평등 사상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뒤에 경찰의 대처가 문제네요.

공익들 5일 훈련 시키고 현장투입이라니...

여자를 많이 뽑음으로써 생기는 빈자리를 공익에게 넘겨주는건데

개고생은 공익이 다하고 월급은 여경이 챙기고...허......

경찰이 여경 배치을 좀 다르게 할 필요가 있을꺼같은데

이건 경찰이 문제가 많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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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 19-05-19 18:13
   
지나친 남녀 평등을 안해도 되는데 결과만 중요시 하는 평등이라서 문제인거에요
경찰 대처만 문제가 아니라 평등이라는 개념 자체를 정부에서 이상한 지시를 내려서 문제입니다.
평등이라는건 기계적인 평등을 강요 하면 안됩니다.
평등이전에 형평성에 맞는지 공정한지 이 부분이 먼저 검증해야 하는거에요
풀어헤치기 19-05-19 18:13
   
굳이 1월달 기사까지 퍼오면서까지
대통령을 언급하는 글을 올릴 필요가 .....
난나야 19-05-19 18:21
   
절묘한 선동이네요

여경/여군을 늘린다 -> 치안의 부재가 생긴다 -> 그 빈자릴 공익(남자)이 한다
두가지의 연관관계가 불분명한 기사로 그렇게 연결시키시다니....

공익요원의 취객상대 임무를 맏게된 주 원인은 저 기사의 짤린부분에 나와있네요

'병무청은 이에 대해 오해라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 입영자가 급증하면서 발생한 장기 대기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시적 조치”라며 “입영자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치안 분야에 추가 배치를 결정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현재 3년 이상 입소를 기다린 사회복무요원 장기 대기자는 약 1만1000명이다. 이들은 올해 안에 근무지를 배정받지 않으면 자동으로 병역이 면제된다.'
오라 19-05-19 18:30
   
청와대 경호원 부터
여군, 여경으로 채워라.

입으로 싸기전에 솔선수범을 해야되지 않겠어?
더구나 나라를 대표하는 국민이잖아.
음치킨 19-05-19 18:33
   
진짜 정부가 뇌가 없네
건달 19-05-19 18:33
   
이걸 선동이라고 할순 없죠
그런 일이 종종 있죠. 마침 땜빵할 수단이 생기는 경우요
때마침 사회복무요원 대기자가 많았을 뿐인 거죠

군 입영 대상자가 많다고 일반병에게 장교의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건 잘못된게 맞아요
SpringDay2 19-05-19 20:11
   
문재인이라..아직은 지켜보고 싶습니다..

민주화 관련 등 과거에 본인이 겪었던 사회적 진통을  해결하는 데는 적극적이지만,
새로운 사회적 진통을 낳을 만한 문제에는 추상적인 정치적올바름에 대한 언급 외에는 관심이 없는 듯한 인상이..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본인의 경험에 의한 과거를 바라보고 하는 통치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디 제발 좋은 대책을 내놓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