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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9 14:29
신천지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네요.
 글쓴이 : 렛츠비
조회 : 831  

31번환자 의사의 권유에도 검사거부
신천지 10명 추가 확진 - 신천지내에서 집회참석 안했다 증언하라 공지 내려옴
31번 환자 집으로 가겠다 치료거부
신천지 확진자들 동선 증언거부
신천지 의심환자 두명 의사 몰래 병원탈출

아시다시피 신천지가 어느당과 매우 밀접한 친분을 가지고 있죠.
그쪽에선 코로나가 더 퍼지고 사망자가 나오길 바라는 것처럼 행동하는만큼..
이정도면 코로나 퍼트리라고 지령받은게 아닌가 억측이 들정도네요.
물론 그정도까지 미친건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에효..

별탈없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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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신발 20-02-19 14:32
   
현재 공식 46번이 마지막입니다.

47번 환자 어쩌고는 유언비어입니다.
     
렛츠비 20-02-19 14:33
   
아 그래요 ? 수정하겠습니다 .
데구르르르 20-02-19 14:33
   
치료거부도 질본에서는 연락받은 바 없다고 합니다.
홀로장군 20-02-19 14:34
   
대부분 가짜 뉴스로 보임
이미 집회참석 했기 때문에 검사까지 해서 확진까지 받았는데 참석거부한다는게 무슨말인지?
동선 증언거부? 이건 확인해 봐야 할듯 이미 감압병동 개인 격리 되어 있는 사람들이 단체로 진술 거부할 리가...
     
신상신발 20-02-19 14:38
   
신천지 특성상 동선 증언거부는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사이비들은 기존 멀쩡한 교회들에 침투해서 멀쩡한 기독교인들을 신천지로 빼냅니다.

최근 가장 강력한 교회 파괴 세력이고, 이거 때문에 기독교와 마찰이 심합니다.

동선 밝히기 곤란한 이유죠.
     
모니터회원 20-02-19 14:45
   
https://www.yna.co.kr/view/AKR20200219090000005?input=1195m

[유포된 공지 내용을 보면 신천지 신도라는 것이 외부에 알려진 경우, 신천지 교인이라는 것을 의심받는 경우로 나눠 신도들의 대응 방향을 주문했다. 공지문에는 신천지를 S로 표기했다.

먼저 신천지 신도임이 알려진 경우 상대방이 신천지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없다면 "그날은 예배 안 갔다. 내가 친구랑 놀러 간 날 그 사람이 예배드린 거 같더라. 혹은 거기 말고 난 다른 데서 예배드렸다"고 대응하도록 했다.

신천지 신도라는 것이 알려졌더라도 신천지교회에 가지 않고 있다고 대응하라는 주문도 있었다. "부모님 덕분에 내 건강을 지키게 되었다며 감사함 표하기. 나랑 S와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확실하게 표시하기" 등을 담고 있었다.]

[과거 신천지 고위 관계자였던 한 인사는 "신천지가 대외 이미지를 중시하다 보니 당국에 사실을 제대로 말하지 않고 있다. 당국과 언론에서 사실을 추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천지교회 전직 신도도 "신천지는 전국을 12개 지파로 나눈다. 각 지파본부마다 섭외부가 있다"며 "다대오지파인 대구교회 섭외부에서 소속 신도들에게 내부 공지를 넣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에더리얼 20-02-19 14:36
   
젤 걱정되는게 신천지가 파수꾼이라고 자체적으로 간첩들을 만들어서 개신교 교회나 성당같은데 파견을 해서 세력을 키워요. 이 동선들을 밝히면 문제가 되기때문에 비협조적일거에요.
모니터회원 20-02-19 14:36
   
31번 환자 나왔을때 신천지 교회에서 교회 폐쇄한다고
영외활동 장려하는 지시가 내려졌다네요.
일부러 더 퍼트릴려고 작정한것 같습니다.

우리는 오히려 반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신천지 교인과 접촉하면
코로나19 걸린다고 얘기하고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