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백병원은 19일 오전 11시50분쯤 찾아온 40대 여성 환자가 ‘우한폐렴(코로나 19)’ 의삼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하고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는 동네 병원을 들렀다 가벼운 기침과 두통 증상을 호소하며 백병원을 찾았고 엑스레이를 찍은 결과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 등 해외 여행은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7~8시쯤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219152009451
아직 확진은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