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애를써도, 불신으로 얼룩지면 막지 못해요.
저 할머니처럼 불신으로 가득차 의사가 아무리 검사받아보라고 권유해도 무시하고 쏘다니면 말짱 도루묵이고요.
개인 스스로도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철저하게 위생 관리해야하고요.
그래서 저는 자꾸 궤변으로 분열과 혐오, 불신을 조장하는 어떤 스피커들이 굉장히 밉습니다만 지금은 미움은 접어두고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조치에 더 잘 따르게 할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같이 혐오에 물들어서 지역을 비난하기보다는 서로서로 믿고 잘 해쳐나가자고 격려해주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