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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9 16:45
주변에 꼭 사이비에 빠진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661  

사람들 꼭 있음 가족이나

일가 친척 친구들 몰라 보고

돈을 계속해서 성금하는 사람들

가정이 파탄이 나던 말던 그러한

사람들 주변에 꼭 한 명 정도는 대부분

알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현실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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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20-02-19 16:48
   
사이비에 안빠지고도 그런 인간들 더러 있음.

뭘 하는지 허구헌 날 성당에 처박혀 있는 아줌마때문에 부부싸움 하는 집도 있고

개신교는 뭐 말하나 마나...
     
푼돈 20-02-19 16:50
   
맞아요 지딴에 정파개독교회다닌다는데 새벽부터 밤까지 교회가서 뼈를묻는 정신병자들도 많음
에라오 20-02-19 16:48
   
본적 있음;;;

이게 무서운게.... 목사 집회를 아이돌 보러가는 것 처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감.
centrum 20-02-19 16:48
   
성당다니는 이모빼고는
다 무교 친구들도 다 무교
제 주변이 특이한 경우군요
     
칼까마귀 20-02-19 16:50
   
우주에서 대한민국을 찍으면
빨강색만 보인다고 했을 정도로
대한민국에 교회가 무진장 많았죠
뭐 지금도 많지만요
컬링 20-02-19 16:48
   
전 20년? 25년 전에 알콜중독 남편... 마귀들린 거라고 교회? 사람들 불러서 죽기직전까지 패는 것도 봤어요. 아내는 밖에서 기도하고... 남편은 결국 구급차에 실려 가고...

그 쌀집 아줌마... 이젠 70대쯤 될거 같은데 아직도 그러고 있을지;;
이현이 20-02-19 16:49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 대부분이 무교...
그냥단다 20-02-19 16:50
   
다단계도 졸라 무서운대 사이비면 그냥 아는척안함..가족이라도 의절할듯..
꿀땅콩 20-02-19 16:53
   
나도 내 친구 도를 아십니까 끌려가는거 본적 있음.
날아라포메 20-02-19 16:54
   
14년전 군대전역하고 지나가다 아무것도 모를때
대순 본거지에 끌려간적있었는데
제사지낸다면서 돈요구하면서 주민번호부터
물어보던게 생각남. 여자남자 5명이 둘러싸고
물어보는데 끝까지 말안함. 경찰부른다하니까
10분간 그러다가 그냥 가라함.
본거지라는게 우리가 그냥 사는 가정집중에 하나.
조심해야함.
쉽게 빠질수도 있는거고 쉽게 강제로
들어갈수도 있는것이 사이비.
Wombat 20-02-19 16:58
   
난 호주에 오래 살아서 옛날에 얘쁜 양뇬이 상담해준다고 해서 끌려간적이 있음
밥이형아 20-02-19 17:00
   
사이비만이 아니죠
양화동 어느 골목을 지나다가
교회 간판이 많길래 세어보니
50미터 정도 되는 골목에 교회 간판만 7개
뭔놈에 기독교도 그리 분파가 많은지 ㅎㅎㅎ
저도 어릴때 장로교회를 다녔던 경험자로서 한숨이 절로 나옵디다
윰윰 20-02-19 17:01
   
울어머니 95년인가 쯤에 교회에 건축헌금으로 7천만원 내심~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골때리는 상황으로 최대한 말렸을텐데...
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