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6&v=vtHYZkLuKcI&feature=emb_logo
유튜브 영상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어서 링크로 올립니다.
영상의 인물은 고베 대학교의 이와타 겐타로 감염증 내과 교수
해당 인물에 대한 위키피디아
https://ja.wikipedia.org/wiki/%E5%B2%A9%E7%94%B0%E5%81%A5%E5%A4%AA%E9%83%8E
아래는 교수의 주장
- 자신은 후생성노동성 관계자를 통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재해파견의료팀(DMAT)으로 승선.
- 선내의 상황은 에볼라가 창궐했던 아프리카와 사스가 창궐했던 중국만도 못한 상황.
- 양국에 있을땐 아무렇지 않았지만 크루즈선에서는 매우 비참했고 공포를 느꼈다.
- 선내 상황을 볼때 거기에 들어갔던 자신도 감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스스로를 격리했다.
- 감염병이 돌면 안전 구역과 감염 의심 구역을 나눴어야 하는데 선내는 그러지 않았다.
- 발열 증상이 있는 승객이 객실에서 나와 의무실로 가는것을 목격했다.
- 선내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탑승객도 있었다.
- 자신은 누군가의 의도로 18일 오후 5시에 전화를 통해 쫓겨났다.
- 감염 대책 전문가가 없게된다며 항의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선내 의료 관계자들의 작업 환경이 열악해 그들이 하선해 자신들의 병원으로 돌아가면 감염이 확산할 위험이 있다.
- 전문가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감염 대책에 대한 규정을 결정한다고 생각했으나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
- 이건 일본의 실패로 숨기면 더 큰 실패가 될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710920
19일 일본 후생노동성 소속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의 반박
- 감염증 방어팀의 의사가 선내를 살펴보고 있다.
- 지적이 있다면 곧바로 대응하고 있다.
- 한 의사가 검역중인 선내에 들어갔다는 사안은 있으나 나는 모른다.
- 현장 책임자로서 나는 몰랐다
- 많은 전문가가 선박 내외 검역을 실시하고 있다.
- 다만 실제 검역 직원의 감염이 판명된 상황에서 완전히 컨트롤 되고 있다는 말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