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비하하고자 하는 얘기가 아니라
범죄현장에서 범죄자들이 여자경찰이 출동했을 경우
공권력에 더 쉽게 저항하기 때문임.
특히 조폭들의 경우 아무리 여경이 유단자 출신이라도
조폭들은 여경을 먹잇감으로 여기지
공권력으로 생각안함.
조폭들만 그러겠나요?
주폭 주취자들도 똑같지.
비단 범죄현장 말고
이건 내가 직접 목격한건데
도로에서 경찰차가 확성기 틀어서 교통단속할때
여경이 트니까 운전자들이 말을 잘 안들어 쳐먹더군요.
여경이 확성기로 26오 3333 차주 차 옆으로 대세요!! 대세요!!
그 소리를 도대체 몇번 들었는지 모를 정도로
엄청나게 계속 다그쳐대지만
운전자는 꿈쩍도 안함.
보기 안쓰러울 정도였음.
이건 여자가 못나서라기보다는
아직도 사회적 인식 아니 인간의 본능이
여자를 체력적으로 만만하게 여기는게 강하기 때문이라는 것임.
공권력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공권력의 대상인 범죄자는 물론 시민들이 심리적 위압감을 느끼는게 필수인데
단순히 제복만 입었다는 것만으로 여경의 공권력 발동이 원할해질수 없는게 현실임.
더더군다나 대한민국은 총기사용은 물론 테이저건이나 경찰봉 사용도
지극히 제한적이기때문에 주로 체력 완력을 통한 제압을 주된 수단으로 하는 한국경찰은
여경채용이 더더욱 불필요할수밖에 없음.
이에 반해 미국같은 경우 경찰의 총기사용이 한국보다 훨씬 용이하기 때문에
여경들도 관련 훈련만 제대로 받으면 얼마든지 치안유지에 투입될수 있는 것임.
결론은 경찰은 여자에게 그리 어울리는 직역은 아니라는 것.
정말 여성이 필요한 경찰분야. 즉 성폭력사범 피해자상담 같은 분야를 제외하고는
인원수도 대폭 줄여서 남경으로 충원하는게 가장 바람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