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병이 났고 500만 대탈출이 있다는 기사가 났던 그 때 이미 늦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최대한 막느냐가 문제가 되는거고 신천지쪽이 관련이 있고 오늘 확진자 대다수고
덕분에 대구 봉쇄 검색어까지 올리고 의사의 권고도 무시했고 뭐 충분히 욕먹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북한처럼 1월 23일 우한 봉쇄 전 그러니까 1월 중순부터 입국, 출국 금지 못할 때 이미 완전한 방역은 불가능합니다 사전예방은 정치, 외교적으로 너무 리스크도 많아서 사후조치가 최선이었고 그래도 잘 막고 있었는데 터진거죠 솔직히 저사람이 일부로 걸리로 다닌게 아닌 이상 그냥 환자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던 부분인데
핵심은 저사람을 기준으로 대구가 쑥대밭이 됐고 그 뒷배경에 신천지가 하고 있는 조치나 행동, 그리고 31번째 환자가 했던 행동이나 이런게 비판받게 된 이유죠 뭐 우리도 길가다가 갑자기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비판하는 것은 어리석은거고요
31번 확진자가 어디서 검염된건지 확인 해야하는거 맞죠
근데 31번 확진자가 욕먹는 이유랑은 별개네요
이미 두번이나 진료를 권유받았는데도 거부했고 그 상태로 사람들이 웅집한곳에 갔으며, 서울등지도 다니면서
슈퍼전파자가 되었다는것이지요 충분히 사전에 막을 수 있었던 재앙이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