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79명이 19일 추가 확인됐다. 이로써 선내 감염자는 621명이 됐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부터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승객 500여명에 대한 하선을 시작했다. 그러나 하선한 승객들이 배에서 내리기 직전 추가 정밀검사를 받지 않은 채 간단한 발열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이 또 난리네요 곧 전체 감염자 700명 돌파할듯
그와중에 음성승객 500명 발열검사도하지않은채 하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