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19일 오전 브리핑에서 “31번째 환자가 신상이 공개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압박을 받은 것 같다. 조사에 굉장히 비협조적인 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새로 확진된 환자들 중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신천지예수교회) 신도로 확인된 10명의 동선을 파악하는 데도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이동 경로 확인에 협조를 잘 안 해주고 있다”며 “자세한 이동 경로 파악과 방역에 어려움이 많다”고 전했다.
기사가 과도한게 아니라 기사가 뜨니까
압박받아서 이동경로 알려준거임
그 전까진 비협조적이었다고 대구시장이 직접 말하고있는데...
어떤 다른 목적을 말하는건지 말하는 의도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