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834454&sid1=104&mode=LSD
내년 미국 대선의 민주당 선두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폭군이라고 칭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그를 포용한다고 규정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이나 김정은과 같은 독재자와 폭군을 포용하는 국민이냐? 우리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트럼프는 그렇다"고 말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역시 외교의 신 오바마의 부통령 출신다운 발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