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73251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 결과가 공개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친정'인 공화당에서 처음으로 탄핵을 거론하는 의원이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저스틴 어마시 하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글에서 뮬러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구체적 행위들과 행동 양식에 관여했음을 드러낸다고 썼습니다.
자기 소속 당에서까지 탄핵 소리 들을 정도로 입지가 떨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