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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0 09:54
오늘도 대구 경북은 장난이 아니군요.
 글쓴이 : 다크고스트
조회 : 6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697271


오전 9시 속보에 의하면 10여명이 또 추가라고 하네요.


경북이 5명 추가고


그나마 희망하는 것은 정확한 인원이 없으니 오보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냥 가끔 여기서 시간 때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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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0-02-20 09:57
   
이젠 각자가 조심하고 바로바로 조치를 취하는수밖엔 없음
수호랑 20-02-20 09:57
   
사람마다 잠복기가 다르고 감염속도도 다 다르기 때문에 신천지 예배 참가한 사람들 중에서 확진자가 앞으로 2~3일은 계속해서 나올 가능성이 높죠

그 좁은 공간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도 안하고 노래 부르고 찬양 외치고 있었을테니 이 보다 더 감염되기 쉬운 환경도 없기 때문

더 문제는 이 신천지 예배자들에게서 확진자가 그치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들이 2차 감염시킨 다른 확진자들도 계속 나올것이 더 문제죠

실제 대구 경북 지역은 이미 이런 단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임
홀로장군 20-02-20 09:59
   
16일 집회참석 했으니... 오늘 4일차...아직 열흘이나 더....
2차 3차 감염 아니어도  당분간 확진자 계속 늘어날듯...
sangun92 20-02-20 10:00
   
오보였으면 좋겠는데,
워낙 많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일단 나오는 확진자 수준만 먼저 발표하느라 숫자가 불분명할 수도...
정말 대한민국 사회를 좀먹는 집단.
sangun92 20-02-20 10:02
   
어떤 글에선가 보니까
다른 예배당처럼 장탁자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앉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다닥다닥 붙어 앉는 형식이라 감염되기 더 쉬울 수 있고
첫번째로 확인된 할매가 직급 높은 강연자일 가능성이 있어서
만약에 앞에서 신도들을 마주보고 강연을 했다면 감염자가 대량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던데...
기간틱 20-02-20 11:22
   
서로 핥아대고 빨아주고 하느라  금새 감염되겠죠.
그럼 모두 같이 지옥으로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