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문을 연 중국 공장 근로자들이 줄줄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문제는 근로자 중 무증상 감염자가 많아 회사는 물론 자신도 감염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점이다.
재가동한 공장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중국 당국은 공장 폐쇄는 커녕 '조심하면 된다'며 사장과 근로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0103937600
망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