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연산동 지하철역 근처에 지구대 있는데..
거기입구에서 담배피고 있었음. 앞에 버스 정거장이 있어서 10M인지 떨어지면
지구대 정문 앞인데 보통때 경찰들도 거기서 담배핌.. (시비 노노)
근데 순찰차가 들어 오는데 여경이 조수석에서 내림.
들어가는데 내가 와 이쁘다 이러고 혼자말 했는데 운전석 경사 아저씨가 내리면서
나 보고 웃더라.. 솔직히 진짜 이뻤음..
이후 지구대에 소변이 급하다고 2번인가 들어가 봤는데 안보이더라. 소변만 보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