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통령 대담 무엇이 불편했나
저널리즘 토크쇼J
KBS1 에서 하고 이뜸.

기자의 문제라기 보다 (10년간 사라진) KBS의 능력 없음(시스템-질문 취합 방식, 진행방식, 질문 답변 때 카메라 앵글... 등등)이 문제라고 지적하는..

J 이번에 엄청 까이겠는데요

들어보면 맞는 말이라서....(제 의견과 다 일치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설득력이 있는 말이라 느낀)

10년간 받아쓰기 한 언론이라 대담을 준비한게 미흡했다.

질문 취합을 보도국에서 부서별로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거 같다. 그래서 해야 할 질문과 하지 말아야 할 질문을 적절히 갖추지 못했다.

질문한 기자가 보도 기자라 대담에 대한 경험이 적었다.

대통령이 답변할 때 쓸데 없이 질문한 기자 얼굴을 내내 비춰줌으로
집중력을 흐트리고 엉뚱한 곳에 집중(표정)하게 유발한 감이 있다.

등등...?

그렇죠 당연히 일리는 있지만 아닌 사람도 많을 거라는거죠

그렇죠. 뭐 독이 든 성배인 걸 알았으면서도

준비가 부족했다..는 뭐 그런 내용 (KBS의 무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