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당 지역아동센터에는 원장 및 직원 40여명과 함께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4명 등 원생 29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집단 감염 우려를 키우고 있다.
영천시 보건당국은 해당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폐쇄 조치와 함께 직원 및 원생들에 대한 자가 격리 조치 및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