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밑에 레바논 여경사진 게시글을 보다가 뜬금없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지금은 레바논이 좀 위험한 국가가 되었지만, 이전에는 중동의 파리라고 불리던 나라
였고 정치도 기독교와 이슬람이 대통령과 총리를 번갈아 하면서 서로 사이가 좋았죠.
지금도 레바논 TV방송으로 드라마, 음악방송, 패션쇼를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무슬림
이 주구장창 시청하면서 돈 있으면 레바논 여자와 결혼 하고싶다고 애기 하죠.
저도 사우디 있을때 레바논여자와 결혼한 미국인들을 몇명 만나봤는데, 마누라들이
정말 조각같이 예쁜얼굴에 특히 몸매가 완전 글래머스타일 인데, 외국 다니면서 많은
여자들을 봤지만 그정도 되는 얼굴과 몸매는 거의 못 봤네요. 그 여자들 보면서
크레오파트라가 살아 있었다면 바로 저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했던....
아마 혼혈들이 많아서 그런지 중동에서 가장 예쁘고 몸매가 잘 빠진건 지금도 역시
레바논여자들 같네요.
팔레스타인에서 넘어간 헤즐블라가 이스라엘과 레바논 기독민병대와 오랬동안 싸우는바람에
기독교계 레바논사람들이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을 엄청 간뒤 현지에선 레바논 갱단들이 유명
하죠. 고국에 있을때 서로 총들고 싸움을 많이 했는지, 아니면 살벌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레바논갱들은 베트남갱과 더불어 잔혹하다고 소문이 나있죠. 공통점은 전쟁을 경험한 나라의
출신 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