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목사는 "신천지는 교리상 새 세계가 열리면 현재 육신을 벗고 새 육신으로 갈아입게 된다고 믿는다. 신도들이 현재 육신의 건강에 대해 무관심하다. 감기 같은 전염병이 걸려도 무조건 교회에 나온다"면서 "A 씨가 코로나19 증상에도 검사를 거부하고 교회에 나온 것은 이런 교리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신천지는 교리상 아픈 것이 '죄'라고 가르친다. 신도들이 아픈 것을 숨기고 예배에 나온다. 아주 좁은 공간에 붙어서 예배를 보기 때문에 서로 전염시켜 신도들이 감기 같은 것을 달고 산다"면서 "교리상 코로나19에도 예배 때 신도들에게 마스크를 쓰게 하거나 증상이 있는 신도를 참석 못하게 하는 등의 방역 대책을 시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정 목사는 신천지 피해자 구제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건강이 망가진 신도를 수없이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한 신천지 신도는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의사 만류에도 도망가서 예배에 참석했다"면서 "그런 종교에 코로나19가 퍼졌으니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와..역대 가장 골때리는 종교네요
신천지가 역대종교중 가장 폐쇄적인 종교인데
하필 그종교가 전염병의 매개체가되서 헬게이트가열렸다고
목사도 혀를 내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