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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0 00:43

군대리아 잼맛으로 먹는겁니다

글쓴이 : 로디우딩

패티가 저질이라 군대서 개고생하는데 사료용보다 약간 윗등급

잡탕닭고기 갈아서 만든거라 닭대가리 닭내장도 갈아넣은거라고

근대 딸기쨈 발라서 똥습이랑 먹으면 주말아침 우유한팩 까면서 깔짝깔짝 마셔주면

나름 느낌있었습니다. 상병달고부터는 2개는 절대 안먹죠 없어보이니

딱 한개만 만들어먹고 나머지 후임한테 던져주고 tv시청하러 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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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o2000 19-05-20 00:47 잼이 부릅니다. 난 멈추지 않는다~ 잼이 부릅니다. 난 멈추지 않는다~



		trick 19-05-20 00:49 아에 배달시키면 모를까 식당에서 인솔 안하고 먼저 나온다고요? 아에 배달시키면 모를까 식당에서 인솔 안하고 먼저 나온다고요?



		고장난화약 19-05-20 00:50 패티빼고 빵에다 잼만 발라 먹거나 스프를 찍어 먹으면 그나마 입에 넣을만한 수준은 됐죠 ㅋㅋㅋ. 그리고 남은 패티는 무조건 이등병 ㅎ. 패티빼고 빵에다 잼만 발라 먹거나 스프를 찍어 먹으면 그나마 입에 넣을만한 수준은 됐죠 ㅋㅋㅋ. 그리고 남은 패티는 무조건 이등병 ㅎ.



		로디우딩 19-05-20 00:51 신삥 들어왔음 일부러 빵 2개 달라해서 한개 주고 나옵니다 패티랑 ㅋ 신삥 들어왔음 일부러 빵 2개 달라해서 한개 주고 나옵니다 패티랑 ㅋ



		고장난화약 19-05-20 00:53 그 신병은 먹고나서 급똥 처리하러 갔겠군요. ㅎㅎㅎ 그 신병은 먹고나서 급똥 처리하러 갔겠군요. ㅎㅎㅎ



		로디우딩 19-05-20 0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어헤치기 19-05-20 00:51 중대장 없는 상황이면.... 짬장한테 부탁해 빼돌려 놨던거... 전기쿠커에 노릇노릇 구워서 술안주로 먹기도 했습니다. 전 부치듯이 살짝 구워 먹으면 나름 먹을만 했어요. PX 에서 팔던 "꼬꼬볶음"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음. 중대장 없는 상황이면.... 짬장한테 부탁해 빼돌려 놨던거... 전기쿠커에 노릇노릇 구워서 술안주로 먹기도 했습니다. 전 부치듯이 살짝 구워 먹으면 나름 먹을만 했어요. PX 에서 팔던 "꼬꼬볶음"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음.



		가가맨 19-05-20 00:51 잼이랑 삶은계란 으깬거 같이 올려줘야죠.. 제가 군대서 병장때 짬밥 안먹엇는데,, 유일하게 먹던게 군대리아랑, 곰국... 잼이랑 삶은계란 으깬거 같이 올려줘야죠.. 제가 군대서 병장때 짬밥 안먹엇는데,, 유일하게 먹던게 군대리아랑, 곰국...



		고장난화약 19-05-20 00:55 병장 때 군대리아를 먹다니... 그 짬밥 때 전 변비 걸려서 배출하고 싶을 때 빼곤 무조건 걸렀는데 ㅎㅎㅎ. 병장 때 군대리아를 먹다니... 그 짬밥 때 전 변비 걸려서 배출하고 싶을 때 빼곤 무조건 걸렀는데 ㅎㅎㅎ.



		로디우딩 19-05-20 00:55 병장때는 잘안먹고 우유만 마시고 px자주 갔었죠 ㅋ 라면으로 때우던가 병장때는 잘안먹고 우유만 마시고 px자주 갔었죠 ㅋ 라면으로 때우던가



		고장난화약 19-05-20 00:58 그러셨구나. 전 짱박아논 컵라면 먹든지 아니면 px가서 냉동 돌려 먹었던 거 같음. 그 땐 참 ㅈ같았는데, 웃으면서 얘기하게 되는군요. 그러셨구나. 전 짱박아논 컵라면 먹든지 아니면 px가서 냉동 돌려 먹었던 거 같음. 그 땐 참 ㅈ같았는데, 웃으면서 얘기하게 되는군요.



		가가맨 19-05-20 00:58 스프가 좋아서 먹엇음... 배달시켜서 내무실에서 받아서 먹었죠.. 스프는 조그만 김치통같은데 따로 받아서 먹고... 이상할정도로 스프가 맛있어서...전역후에도 가끔 사서 해먹음 스프가 좋아서 먹엇음... 배달시켜서 내무실에서 받아서 먹었죠.. 스프는 조그만 김치통같은데 따로 받아서 먹고... 이상할정도로 스프가 맛있어서...전역후에도 가끔 사서 해먹음



		고장난화약 19-05-20 01:01 스프는 그나마 먹을만 했죠. ㅋㅋㅋ 스프는 그나마 먹을만 했죠. ㅋㅋㅋ



		winston 19-05-20 00:55 군데리아 계란 후라이 간부식당 얘기같아요 특히 계란 후라이.. 상상도 못하던거. 군데리아 계란 후라이 간부식당 얘기같아요 특히 계란 후라이.. 상상도 못하던거.



		풀어헤치기 19-05-20 00:57 대대급 생활만 해도 그렇게 하긴 힘들죠.. 달걀만 해도 무조건 삶은 달걀. 보통 소부대생활 기간이 있었던 분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경험할 수 있었어요. 대대급 생활만 해도 그렇게 하긴 힘들죠.. 달걀만 해도 무조건 삶은 달걀. 보통 소부대생활 기간이 있었던 분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경험할 수 있었어요.



		winston 19-05-20 01:02 전 말년때 패티없이 빵에 소세지 잼 끝. 패티는 구경도 못해봄. 계란은 삶은 달걀이나 계란 콘크리트가 전부. 쌀국수니 곰국이니 다 신세계 ㅠㅠ 전 말년때 패티없이 빵에 소세지 잼 끝. 패티는 구경도 못해봄. 계란은 삶은 달걀이나 계란 콘크리트가 전부. 쌀국수니 곰국이니 다 신세계 ㅠㅠ



		풀어헤치기 19-05-20 01:08 독립취사의 단점이자 장점이었죠. 요리할 줄 모르는 애가 취사 맡으면.... 그 기간은 악몽의 기간. 독립취사의 단점이자 장점이었죠. 요리할 줄 모르는 애가 취사 맡으면.... 그 기간은 악몽의 기간.



		김정현86 19-05-20 01:02 06~08 군번인데 왠만한 맛없는 반찬 나올때보다 군대리아가 정말 훨씬 더 좋았어요. 나중에 짬좀 차서 삶은달걀 하고 패티소스 한개씩 더 받아서 삶은계란 으깨서 패티소스에 버무려서 빵에 같이 발라서 먹으면 꿀맛이었죠. 정말 diy 하는 맛이 있었어요 06~08 군번인데 왠만한 맛없는 반찬 나올때보다 군대리아가 정말 훨씬 더 좋았어요. 나중에 짬좀 차서 삶은달걀 하고 패티소스 한개씩 더 받아서 삶은계란 으깨서 패티소스에 버무려서 빵에 같이 발라서 먹으면 꿀맛이었죠. 정말 diy 하는 맛이 있었어요



		허까까 19-05-20 01:45 그 햄버거 패티.. 90년대에도 국민학교 문방구 앞에서 팔았었죠. 지금 생각하면 애들한테 참.. 그 햄버거 패티.. 90년대에도 국민학교 문방구 앞에서 팔았었죠. 지금 생각하면 애들한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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