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약국이 싫어도 사실관계를 왜곡하시면 안되죠.
님말대로 가해자 (약국), 피해자 (정용국) 구도라면 어떻게 가해를 했다는건가요?
흐름상 강제적인 부분이 전혀 안보이는데요.
물론 불법주차라는 범법행위의 매니저 인식에 대해서는 손가락질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법주차로 인해 장사에 손해을 입는다면 손님 중 한명일 뿐인데 그냥 차 빼라고 하면 그뿐입니다.
정용국이 나와서 한말이라고는 "장사에 방해되니 여기에 차대시면 안된다"가 아니라 "여기에 대면 딱지 끊길 수 있다"라고 말한거 뿐이에요. 그 뒤로도 별 문제없이 손님을 받았구요.강제로 차를 댄게 아닌데 단순히 이걸로 정용국이 피해자다라고 단정짓는건 님 뇌피셜일 뿐이죠.
그리고 불법주차에 방조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가수도 이일로 인해 욕 들을만큼 들었어요. 오히려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건 곱창xx라는 별명이 붙은 그 가수죠. 또한 방송을 쉬는건 딴사람이 아닌 정용국 본인이 라디오에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해서 논란을 키운거 때문이죠. 이걸 왜 다른 논란의 당사자한테 책임을 전가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오해할까 말하지만 난 불법주차라는 저 행위를 옹호하는게 아니에요. 님이 정용국을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니 제 의견을 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