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교사라는 신천지 신도의 증언을 기초로 한 홍콩 영자지 SCMP에 의하면,
우한에선 11월에 이미 바이러스에 대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고,
12월경엔 그 소문이 보다 퍼지기 시작했음.
그 때까지 신천지는 전도에 힘을 쓰다 12월 어느 시점 온라인 중심으로 전도 방식을 바껐고
1월 구정연휴가 시작되던 시점 귀향했다고 적고 있음.
그러니까 11월~1월말 구정무렵까지 입국한 국내 신천지 신도들은 다 가능성 있는데,,,
1월 구정이 시작되는 그 무렵 전후 1월 15일~24일 무렵 들어온 신도가 이번 신천지클러스터의 시작점이 될 가능성 높다고 생각해요.
신천지의 괴상한 예배방식과 비밀성(신도모임들)이 감염속도를 예측모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확대시켰을 가능성도 커보임.
대남병원 조선족일수도 있음. 80프로는 목감기 식으로 살짝 아프고 쉽게 넘어갑니다. 그러고 자연스럽게 나아버립니다. 이미 중국에서 들고 들어 와서 한국에서 이렇게 문제 됬을때는 음성으로 나올수도 있어요.
병 들고 온 사람이 두달은 됬을테데 아직도 양성으로 나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