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차라리 신천지라고 했다면 엄마가 살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고 하는부분에서
울컥한 마음과 답답하고 짜증나는 심정이 솟구치네요.
그분 아버지도 폐암에 양성이라는데 후..
제가 볼때는 사실상 전세계 인류중 상당수가 한번씩 거쳐갈 정도로 확산될거 같은데
앞으로 저나 가족 혹은 지인에게 의심증상이 생기는데 바로 진료 안해주면 신천지라 말하고 다니라 해야겠네요.
울 엄마도 암 경력 있고 아버지도 과거에 결핵 경력 있는데 저런 상황이 생긴다면 살수가 없을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