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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1 09:22
동남아??? 신경쓸것 없어요.
 글쓴이 : 고고싱
조회 : 766  

일본은 이제 동남아에서 힘 못씁니다.
국내 방사능, 코로나, 올림픽실패 등등 모든 악재와 더불어 곧 큰 지진 해일 몇번 얻어 맞으면 그로기 상태로 될것입니다.

지금도 노인 요양에 인력이 없습니다.
지방은 사회 간접 인프라에 유지보수를 제대로 못하는 실정이구요.

그리고 해외 펀드들은 방사능 사태로 일본에 투자 않합니다.
안전자금인 엔화 투자만 하지 일본에 어떤 투자도 안해요.

즉, 돈도 사람도 없다는 거죠.
국내문제 해결 때문에 그동안 퍼주던 동남아 지원금을 지금처럼 못 줍니다.

동남아는 일대일로 자금, 일본 자금이 양대 해외 자금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비집고 들어가는 상황이었는데 일대일로는 중국의 병신짓고 트럼프의 미친짓으로 막혔고요... 일본 자금도 막히면 돈줄이 꽉 막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처럼 큰 금액 없이도 유리한 상황으로 가고 있는거죠...

여기에 동남아 국가간에 비딩 붙여 단합 못하게 하면 지리멸멸할 국가라는 겁니다.

또, 큰건은 앞으로 인도로 갑니다.
자잘한건 동남아로 가고요..

또, 아프리카도 떠오르고 있죠...
동남아가 투자를 받기 더욱 힘들어지는 구조입니다.

우리 대통령들은 앞으로 국가간 지원 및 인프라 배분에 대한 각국의 민원처리만 신경쓰기에도 바쁠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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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20-03-01 09:37
   
어차피 외교적으로는 큰 걱정거리가 아니고, 민간의 친근함은 또 다른 듯 베트남 사람들이 빵조가리 발언에 쉽게 동요되는건(그게 전체적인 여론인지는 몰라도) 한국의 파워는 인정해도 자존심이 상하는거니까요. 그니까 자신들이 소비하고 좋아하는 마음 한켠에는 무시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당연히 공존할테고 한류 자체에 부정적이거나 위기의식을 갖는 사람들도 적지않게 있겠죠. 물론 경제적인 의존도도 그렇고요.

베트남 출신 걸그룹 멤버가 한명 등장해서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한다면 조금 나아지려나...어쨌든 우리 입장에서는 굳이 그들의 도발에 똑같이 화답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외교나 경제문제에서 양보하자는게 아니고요.

그런 의미에서 신경쓸 필요는 없는건 맞는거 같아요.
쌈바클럽 20-03-01 09:38
   
경제력 국방력 등 기본적인 국가 파워도 있지만 문화의 파워도 가지고 있으니 적절히 세계 무대에서 화합하며 지내기 좋은 시대가 되었다는 생각이에요. 간간히 생기는 잡음은 뭐 어쩔 수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