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생인데.. 저것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부지에 실버타운 짓기로하면서 골프장도 짓고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몇백가구를 분양했습니다. 재단 약속안지켜서 피해자들이 집단소송을 하고 법원이 재단이 192억원 갚으라고 선고를 했습니다. 재단은 재단부지 팔아서라도 갚아야하는데 사학법상 재단부지 팔려면 교육부랑 지자체허가 있어야한다면서 배상을 미루었습니다. 피해자중 192억중 4억 3천 채권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표로 법원에 재단파산시켜서 돈받게 해달라고 파산신청을 했는데 법원은 재단이 배상할 노력을 보이지않아서 이 경우에는 파산선고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교육부에서 재단이 파산하면 폐교가 되는데 재단에 명지대 전문대 초중고 학생들, 교직원 피해가 심하다고 알렸습니다. 그래서 법원이 3월부터 피해자측이랑 재단이랑 조정할 수 있도록 여러번 자리 만들었고 현재 파산 여부 최종선고만 남았는데 날짜는 안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