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어디서 가짜뉴스보고 앞에서 웃으면서 머라머라함.
내가 반응해주면 좋다고 매번 찾아와서 얘기함.
조근조근 따지면 정색하면서 어...그래..하고 大人対応(어른스런 대처)이 지랄하면서 반박씹음.
그 후로 내가 "아베가 말이지.. 자민당이 말이지.. 역시 민주당이.." 하면서 막 머라하면 입다물고 있음.
그게 어른스런 대처라네 "뭔 개소리야"하면 한국인은 너무 감정적이라네.
100에 60이 한국욕.
35은 무관심한척 코스프레 말이 무관심이지 어른스런 대처라며 자위.
나머지 5가 그나마 정부욕 한국 정말 좋아함 그렇지만 괜히 말 통해서 접근하다간 타케시마.
그래서 저는 주요 문제에 다 공부해놓고 주워들은 헛소리 들고오면 더 어른스런 대처 를 해버립니다 ㅋ
피식피식 웃으면서 '왜그래~^^' 하며 다 논파해주고, 좀 화내려고 하면 '왜 감정적이냐' 라고 하세요
걔네한테 가장 창피한 거는 세뇌당했다고 믿고 있던 한국인한테 쿨하게 비웃어지는 거임
작성일 : 20-03-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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