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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7 12:43
부산역 건너편이 유흥가인가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2,010  

낮에 그쪽에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그쪽으로 돌아댕기다가 국밥 먹고 기차 타곤 했는데
옛 여친이 그쪽에 왜 돌아댕기냐고 화낸 적이 있어서

러시아말로 적힌 간판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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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열강 20-03-07 12:44
   
중국음식 .거리
     
감방친구 20-03-07 12:45
   
중국음식이요?
예전에 거기에 러시아말 간판들 많았는데
          
고수열강 20-03-07 12:46
   
해운대 가세유 .. 맛 보장 합니다. ㄷㄷ
               
감방친구 20-03-07 12:48
   
연애하면서 주로 서면, 남포동, 광안리에서만 놀았네요
해운대는 안 가봄
                    
무덤지기 20-03-07 13:00
   
완월동 부산역 609 300번지 다 아시면서~
          
한대범 20-03-07 12:55
   
저도 그곳에서 40년쯤 전에 중국 요리도 포크,나이프로 먹는다는 걸 알게도었죠.
포크,나이프로 먹는 요리가 있었습니다...
리루 20-03-07 12:45
   
마주칠까봐...? ㅎㅎ

예전에 거긴 영화 같은데서 가끔 나오던 뒷골목 지하에서 로스케(?) 권총 팔고 하던 곳 아니었나 싶은데
고수열강 20-03-07 12:45
   
서비스로  러시아 형님들 권총 구경 할 수있뜸
이말 하니까 구라 라고 하던데 검색하면 다 나옴..
감방친구 20-03-07 12:47
   
으음 그렇구만요
나스디 20-03-07 12:47
   
밤에 한번 가보시면 될 것 같네요.ㅎ
뭐 막 무섭고 그러진 않음.
아비요 20-03-07 12:48
   
잉? 할매들이 물빼고 가라고 잡지 않아요? 최근엔 가본지 오래라 잘 몰것는데...
     
한대범 20-03-07 12:52
   
거긴 부산진역 아닌가요? 30년 전쯤인가 그랬던 기억이....
휴가나와 버스 기다리다 50먹은 아줌마에게 잡혀갈뻔...군바리 할인해 준다며...
s아우토반s 20-03-07 12:50
   
새벽에 가면 아줌마들이 다가와서 "이쁜 아가씨 있다고 놀다가라고 자고 가라고 합니다"

지다 다니다보면 러시아쪽 아가씨들 제법 많아요

친구집이 근처라서 술먹고 친구집에서자주 자서 잘알아요...
달그림자 20-03-07 12:50
   
오늘  유흥  달리고싶은  이감정
싸만코홀릭 20-03-07 12:51
   
예전엔 러시아 형님들 물품 파는데가 많았고 꼼장어집들도 있었고... 별 거 없었는데
범상어 20-03-07 12:55
   
택사스촌..이라는데 양키는 없고 로스케 여성만..
밥이형아 20-03-07 12:59
   
거기 텍사스촌(텍사스촌이라는 말이 유흥가,홍등가를 말하는거---미아리 텍사스)
+차이나타운
러시아 애들 쇼핑 장소이기도 하고
뒤쪽은 중국음식점들
나는 거기 중국음식점에 동창들 모임으로 몇번 가봄

그나마 텍사스촌은 러시아 애들도 있고 젊은편인데
조금 북쪽으로 가면 부산진역은 50이상 아줌마들 ㅋㅋㅋㅋㅋ
나 고딩때 애들이 거기서 5천원이면 한다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음
     
범상어 20-03-07 13:17
   
밥이형.. 택사스촌에 택사스 사람 못 봤져? ㅠㅠ
그런거읍다 20-03-07 13:03
   
한물간 유흥가 맞습니다. 러시아 아가씨들 물장사하는 곳도 있구요. 미모랑 몸매가 미쳤음.

     
감방친구 20-03-07 13:10
   

얼굴은 연분홍, 각선미는 파랑
Collector 20-03-07 13:04
   
초량동 텍사스 말씀하시는 건가???

원래 미아리 텍사스와 같은 감각으로... 집창촌 있던 곳 아님???
러시아 쪽과의 교류가 많아지며, 그들이 집단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일명 백마촌이 자연스럽게 발생했던 곳...

여친이 화낼만 하지...
     
감방친구 20-03-07 13:11
   
ㄷㄷㄷ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