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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7 14:12
이번 코로나 더위랑은 큰 상관없다고 봐야됨
 글쓴이 : flora
조회 : 707  

최초의 세계유행 코로나가 사스였는데
벌써 18년전 일이고
그다음 코로나가 메르스인데
5년전 일

사스는 더위에 약했고
메르스는 더위에 강했는데
코로나19 지역별 발병 내역을 볼때
더운 지역에 환자가 상대적으로 적긴 하지만
상당수가 진단능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나라들

메르스까지는 아니더라도
더위에 어느정도 적응한 바이러스라고 봐야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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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변호 20-03-07 14:13
   
우리는 지금 난리지만, 전세계는 이제부터 난리라서...
트럼프식 표현대로 지켜봅시다.
dasan 20-03-07 14:13
   
호주 지금 여름인데 64명 확진자에 2명사망
물망초 20-03-07 14:15
   
우한폐렴 백프로 영향없다 하긴 힘들지만
그렇게 더위타는 바이러스는 아닌듯 합니다
오징어아재 20-03-07 14:17
   
동남아는 자외선으로 인한 사멸이 맞지 않을까요???? 한국에 피부 미인들이 많은 이유가 한반도 자외선 지수가 낮아서일거라고 생각 듭니다.
Jayden86 20-03-07 14:21
   
온도가 높다고 바이러스가 비활성화 되지않습니다

그냥 온도가 높으면 자체면역력이 활성화되서 치명적이지 않은 전염병은 그냥 지나가기때문에 문제가 없어보이는겁니다.
(잘때 기능이 멈춰 1~2도 체온이떨어지는데 이때 취약해짐
근데 더운나라들은 그냥 온도가 높아서 면역력이 활성화됨)


바이러스는 오히려 추우면 활동을 멈춥니다.
남극이 그렇죠
dasan 20-03-07 14:25
   
하지만 일본이 지금 저러고 있는건 실험 결과 코로나19 열과 습기에 약하다는 것이 들어났기때문입니다. 날씨 따뜻해지고 일본의 습한 날씨에는 바이러스가 다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20-03-07 14:25
   
여름에도 감기 걸려요

똑같죠
진빠 20-03-07 14:26
   
일단 강한 직사 광선이나 고열엔 당연히 생존력이 떨어지겠죠.

그럼 전파력도 떨어지고요...

최소한 지금보다 훨씬 약화되는건 분명할겁니다.

전쟁에 비교하자면 고지를 점령하고 상대와 싸우는 환경일겁니다.

제가 여름에 감기 걸린건 1~2번이였던것 같고...

그럼 대충 비율이 10:1 이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