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특징이 그렇더군요. '사람이 교회다' 이런 해석 하나로 분리되는...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당성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는걸 한번 들어준 일이 있는데 그때 그런걸 느꼈어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간단히는 토요예배가 진퉁이다 와 같은 걸로 떨어져나왔더라고요.
성경에서 교회란 사람들의 모임 그 자체가 교회는 맞는데
근데 그걸 이용해 또 다른 사기를 치는 집단들이 생기는거죠.
한국에서 가장 크다는 장로교만 해도 파벌이 수백개가 넘고 조금씩 가르침이 다르니 노답이죠
그냥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0.0001%외엔 전부 개독입니다.
예수도 그렇게 말합니다. 사랑의 실천 없는 자는 나와 상관없다고
작성일 : 20-03-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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