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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6 20:25
스모 은근 잼있던데...
 글쓴이 : 쪽빛여우
조회 : 832  

유튜브에서 동영상 하나를 봤는데


은근 꿀잼인것같아요. 찾아서 보는건 아니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cRqmqL1uAeY 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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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9-05-26 20:27
   
뱃살 나온 사람들 궁디보는 게 제 취향은 아닌가봐요 ㅎ
     
쪽빛여우 19-05-26 20:28
   
ㅋㅋㅋ 저도 저리하는거보면 답은없지만 체급짝은사람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치즈랑 19-05-26 20:27
   
성인인증하라고 하네욤 귀찮음`~`
근데 성인용? 야한가`~~~~~~~~~~~~~~~~~
     
쪽빛여우 19-05-26 20:28
   
찌찌가 나와서 그런가 ...
불짬뽕 19-05-26 20:28
   
님 혹시 닉값 컨셉 하시는건 아니시죠? ;;
     
쪽빛여우 19-05-26 20:28
   
ㅋㅋㅋㅋ아 생각도 못해봤네요 ㅋㅋ 쪽빛 ㅋㅋㅋㅋ
1q2w 19-05-26 20:28
   
씨름도 보면 재밌어요 찾아볼정도가 안되서 그렇죠 ㅎ
     
쪽빛여우 19-05-26 20:30
   
요즘 씨름 방송을 본적이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핫핫 19-05-26 20:29
   
개인취향 존중합니다. 부담스러운 팬티(기저귀)에 뱃살이라....
굿잡스 19-05-26 20:29
   
울나라 한라급 이하 경량급도 씨름 보면 엄청 박진감 넘치고 다양한 기술 구사.

문제는 울나라도 씨름 체중 늘리면서 백두급이고 특히나 스모는 무한 체급보면 기본 시합 자체의 시작이 상당히 인내를 가지고 봐야 하고 진짜 거의 별 기술 없이 들어갔다 쉭 한번 어슬렁 모션 취하다 다시 쒹~ 이런거 계속하다  승패가 나는 형태라 그리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던 기억.

그리고 저는 어릴때 개인적으로 스모선수들 경기장에서 티패티 보고 문화적 충격 받았음요 ㅋ.

다큰 그것도 엄청 큰 성인이 ㅋ
fox4608 19-05-26 20:29
   
T팬티는 어울리는 사람이 따로 있다능...
진구와삼숙 19-05-26 20:31
   
스모  영문이    sumo 네요

티팬티 입고    사람들 앞에  서는게  수모긴  수모네..  허
5000원 19-05-26 20:33
   
굿잡스 19-05-26 20:33
   
고구려 말(평안도 사투리)로 해석되는 일본의 스모 심판의 의례적 호령들

: "핫키요이", "다가! 다가 다가라 다가 다가라..", "노콧다. 노콧다."

(이 말 들은 무슨 의미일까! 일본인들은 의례적인 추임새로 알고 있을 뿐인데..)

일본 스모의 시작을 알리는 말. "핫키요이"

그렇다!

두 역사(力士)가 싸우고 미적미적하니, '우리말'로 외치는 것이었다. (하기요)

그리고, 심판이 신경전을 벌이는 선수들이 둘레만을 맴도니까

 "다가! 다가 다가라 다가 다가라.. "(빙빙 돌지 말고), 다가가라. 다가가...

또, 끝날 때 쯤 이런 매김을 한다는데..."노콧다. 노콧다." ["넘구다.(넘겨라.]"

 
억지로 해석해도 뜻이 통하지 않고

그냥 아자, 얼씨구 하는 고대 추임새 정도로 알고 있는 정도라는데...

그러므로, 정작 일본에서는 상황에서 심판이 외치는 호령이 다만 외쳐 오는 것이었단다.

이러니 어찌 일본말로든 한자로든 뜻이나 음이 풀리겠는가?

 그렇다. 답대로 위의 요령부득한 말들을 평안도 사투리로 풀어보면,

"하기요.(시작하기요)" 빙빙 돌지 말고. 다가서 다가가라. 다가가..."

"넘구다(넘겨라)."인 것이다.



"일본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히로시마대 교수

http://cafe.daum.net/nhpaolo/CZFL/1280?q=%BD%C5%B6%F3%20%C0%CC%B5%CE%20%C0%CF%BA%BB%20%B9%AE%C0%DA


일본에는 8세기 초에 간행된 4가지 고전이 있다. 

고대사 책인 일본서기(日本書紀), 고사기(古事記), 풍토기(風土記), 만엽집(萬葉集)이 있다. 

8세기에 편찬된 이들 책들은 7세기 요동치는 한국의 정세판도에 따라 

가야계, 백제계, 신라계, 고구려계의 황족, 귀족 등 

엘리트 집단들이 대거 신천지 열도로 건너가 

서로 정권을 다투는 우리 한국인들끼리의 피 튀기는 정권 각축전을 담은 역사책이다. 

http://cafe.daum.net/sisa-1/f8lD/714?q=%B8%B8%BF%B1%C1%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