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 테러 단체 '알카에다'의 무장 대원 훈련교관이 러시아 정부의 추적을 피해 국내에 입국, 난민 신청 절차를 밟던 도중 검거돼 러시아로 넘겨졌다.
경찰은 작년 11월 '알카에다 훈련교관이 한국 정부에 난민 신청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이슬람 테러 조직 요원이 다른 나라로 숨어들어 난민 자격으로 체류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2017년에는 독일에서, 2011년에는 미국에서 각각 난민으로 잠입한 알카에다 대원들이 적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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