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십조가 날라감. 경기 부양책으로 그 돈을 써도 아까울 판에 걍 쌩돈 날라가게 생겼음
2. 세계가 사랑하는 일본. 일본문화의 선진성. 올림픽 대흥행 자화자찬 = 아베 업적 = 지지율 상승
3. 연임을 위한 빌드업. 연임 이후 헌법 개정. 전쟁이 가능한 보통국가 수립 = 다시 한번 꿈틀대는 극동아시아의 야욕.
결론 : 아베 입장에서는 올림픽 효과가 있든 없든, 흑자든 적자든 이런건 중요치 않음.
그냥, 연임을 목적으로 개연성 빌드업하기 위해 자화자찬용 업적 쌓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최종적으로는 일본의 부흥을 위해 보통국가로 가장한 전쟁국가로 만들어서 언젠가 정세가 한번 크게 뒤틀릴때를 대비하는 것.
근데 그 전에 망하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