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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6 14:35
아베의 올림픽 강행의지
 글쓴이 : JJUN
조회 : 604  

1. 몇십조가 날라감. 경기 부양책으로 그 돈을 써도 아까울 판에 걍 쌩돈 날라가게 생겼음
2. 세계가 사랑하는 일본. 일본문화의 선진성. 올림픽 대흥행 자화자찬 = 아베 업적 = 지지율 상승
3. 연임을 위한 빌드업. 연임 이후 헌법 개정. 전쟁이 가능한 보통국가 수립 = 다시 한번 꿈틀대는 극동아시아의 야욕.

결론 : 아베 입장에서는 올림픽 효과가 있든 없든, 흑자든 적자든 이런건 중요치 않음.
그냥, 연임을 목적으로 개연성 빌드업하기 위해 자화자찬용 업적 쌓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최종적으로는 일본의 부흥을 위해 보통국가로 가장한 전쟁국가로 만들어서 언젠가 정세가 한번 크게 뒤틀릴때를 대비하는 것.

근데 그 전에 망하게 생겼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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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20-03-16 14:37
   
올림픽 강행의지라기 보단 아마도 예정대로 개최하겠다고 그동안 얘기하고 다닌 건

IOC 측에서 취소시켜야 일본이 보험금을 탈 수 있기 때문으로 생각됨.

보험금이 4300억원 정도인데 이거라도 받아야 하니까요. 100조 손해보는데 최소한 보험금만이라도 타야죠.
     
JJUN 20-03-16 14:38
   
아베가 그 돈 바라고 그러겟어요??ㅎ;
아베를 너무 물로 보시네요
          
배신자 20-03-16 14:41
   
저거라도 못 타면 진짜로 국민들한테 맞아 죽을껄요?

돈 액수 문제가 아니라 일본이 먼저 취소결정해서 저 보험금 못 탔다는 가정을 하면,

일본 국민들이 난리칠 겁니다. 왜 먼저 취소 결정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