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댓글 100개 정도 살펴봤는데 100% 연기나 취소가 맞다는 여론이네요. 취소보다는 연기가 맞다. 그중에서도 2년 연기가 맞다는 의견이 많네요. 그렇게 해서 앞으로 동계와 하계 연도를 각각 2년씩 미루자 뭐 그런건데.....그런데 다른 기사를 보면 조직위 내부자 의견으로 연기하는게 제일 힘들다는 기사가 났네요. 선수촌 이미 분양 끝나고 입주일도 정해지고 프레스센터나 시설물을 2년 홀드하는게 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재밌네요.
연기가 되든 취소가 되든 경제적 손실은 확실하네요.
1년이나 2년정도 연기가 되어도 문제가 있는 것이 시설 유지비용이라는 지출 금액이 만만치가 않을 것이고,
취소가 되어도 기껏 준비를 해놓은 시설물에 투자한 경제적 손실이 만만치가 않을 것이고, 추가로 현재 세계에
퍼져있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각 국이 입국, 출국에 대한 통제가 시작이 되었는데 관광은 꿈도 못꾸겠죠.
일본이 망해가는 코스로 이미 정해져 있던 것 같습니다.
경제적 손실과 더불어 완전 침몰 수준이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