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는 동안
국민들은 주모를 아예 옆에 앉힐 것이고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에 국뽕을 치사량까지 맞을 것입니다.
코로나가 진정될때 까지 전세계가 한국을 찬양하며
도움을 간청할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진정된 후에는 어떨까요.?
한국은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어 행복하게 잘 삽니다.
이런 결말은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얘기죠.
알다시피 현실은 잔혹동화입니다.
감염병의 모범사례,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은 코로나로
위급한 상황일때에나 필요하지
위험상황이 지나고 세계가 안정될 즈음에는
오히려 세계질서를 어지럽히는 튀어난 못이 됩니다.
세계의 헤게모니를 쥔 미국의 위대함에 금가게 했고
전통적 선진국들과 비교되어 자존심을 짓 밟았으며
타국에 비해 너무 눈부신 업적은 질투를 양성하게 됩니다.
특히 파탄지경에 이른 일본과 국민의 불만이 목까지 차오른
중국이 옆에 있습니다.
무력이 아닌 다른 것으로
세계의 헤게모니를 잡을 것 같은 한국을 추락 시키려 할 것 입니다.
시작은 언제나 처럼 일본이 할 것이고
미국과 중국은 동조 할 것이며
서방선진국은 방조 하겠죠.
정부는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