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중인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이슈가 되는 경우가 있죠.
핸드폰 집에 두고 나가버리면 추적도 안되는데, 자가격리기간동안 차라리
전자발찌 채우는건 어떨지;;
이건 추적시스템 만들어져있으니 나을것 같은데 말이죠.
(추가)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것 같아 부연하려 합니다.
전자발찌는 위치확인을 위한거지 낙인용이 아니지요. 자가격리자라면 어차피
집안이나 자가격리장소로 지정된 곳에만 있어야하지요. 외부에 나갈 일이 없죠.
외부에서 오해하는것이 규정을 지킨다면 문제가 없죠... 지금은 핸드폰으로 위치
확인해서 잡는 식인데, 핸드폰을 켜둔 상태로 집안에 두고 나가면 확인이 안되죠.
자가격리 대상자가 적으면 모르겠는데, 외국발 격리대상자가 많아지면 시설이 아닌
거주지나 지정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하는데 이걸 일일히 24시간 들여다 볼 수가
없죠. 그러니 위치확인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있는 전자발찌를 써보자는 것이죠.
굳이 개조 한다면, 전과자용과 다르게 임의로 푸는게 가능케해서 격리기간이 끝나면
풀어도 경보 울리지 않게 한다거나, 자동으로 풀린다거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