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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4 15:30
씨막는 수술 해보신분.
 글쓴이 : 마이크로
조회 : 913  

마누라와 씨막는 수술에 대해 논의중인데.

전 하기싫습니다만. 요구가 심합니다.

잘되는 체질같다나...... 애가 둘이나 있어서 하건말건 상관없는데

에효.


아픈가요? 100%막아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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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20-03-24 15:32
   
무도정관수술 하세요 뚫어서 하는 수술임
     
마이크로 20-03-24 15:34
   
ㅜㅜ 그것도 2정도 아프다는 증언을 들었어요.

제가 바늘공포증이 있어요.
          
황룡 20-03-24 15:35
   
발로 차여서 깨뜨리는거보단 낫죠 동생말로는 별로 안아프다 하더라고요 하고난뒤에

오히려 아침에 더 활발해졌다고 그러더라구요
               
마이크로 20-03-24 15:36
   
ㄷㄷ 용기내봅니다!!
고수열강 20-03-24 15:32
   
그냥 생기는 대로 낳아서 잘 키우는게 좋지않을까요?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마이크로 20-03-24 15:35
   
두마리도 힘듭니다... 진심.
안선개양 20-03-24 15:32
   
잘은 모르지만 어디선가 그수술 몸에 안좋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황룡 20-03-24 15:33
   
아는 동생놈은 그이후로 더 활발해졌다고.....
강인 20-03-24 15:32
   
최소한 애뱃다고 찾아오는 여자에게 담배 한대 피어물며 나 고자야...메롱 할 수는 있겠죠

친구가 ... 정말 한번 당할뻔 하긴 했슴....
     
마이크로 20-03-24 15:34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장점하나 찾았네.ㅋㅋㅋㅋㅋㅋ
물망초 20-03-24 15:32
   
제 칭구가 했는데 백프로 막아 집니다
지금 하지말고 코로나 잠잠 해지면 하세요
     
마이크로 20-03-24 15:35
   
ㅜㅜ 100%라니까 힘이 생기....ㅅㅂ...
무덤지기 20-03-24 15:33
   
옛날에는 예비군훈련가서 무료로 받았다던데.....
     
고수열강 20-03-24 15:35
   
경험담임????
     
마이크로 20-03-24 15:37
   
아재.... 그이 언제쩍이요

박정희때같은데..
          
사커좀비 20-03-24 16:06
   
DJ때도 민방위갔을 때....
그거 하면 빼준다고 꼬셨어요...
winston 20-03-24 15:39
   
몸에 손대는거 시러
Sarah 20-03-24 15:42
   
그래도 계획되로 사는게 맘 편하죠
sangun92 20-03-24 15:44
   
93년에 민방위 훈련 갔다가 공짜로 했음.
감염을 우려해서 2-3일간 샤워하지 말라는 것 외에는 별 것 없었음.

통증?
그냥 커터 칼날로 손가락을 조금 벤 정도?
신경 꺼버려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