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갔을때 거리의 저녁노을에서 신성을 느끼는데 정말 너무 대단했어요
그런데 세브란스 병원에서도 그런걸 느껴봄 그 종류는 전혀 다른 느낌인데 이게 신성이구나
하는건 같음
불교,기독교인데 너무 신기하죠
신은 어디에나 있다 다만 못볼 뿐이다
스승은 늘 넘친다, 제자가 부족할 뿐이다
사람의 수준이 문제일뿐인거 같음
스스로 신성에 다가섰다면 과연 종교가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