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완화가 ODA보다 낫다”
지난 3월 문 대통령과 지금은 고인이 된 쩐 다이 꽝 전 베트남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가진 뒤 두 정상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후 각계 각층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국의 비자 발급 요건 완화 움직임이다.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는 “베트남 정부가 비자 발급 요건 완화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한국의 선제적 조치는 웬만한 공적개발원조(ODA)보다 낫다고 본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민에 대한 한국행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할 경우 한국은 베트남으로부터 더 큰 유무형의 반대급부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비자요건 완화 필요성은 이미 베트남 한인사회에 널리 퍼진 상태다. 베트남 사업 파트너를 한국에 데려가야 하는 한국 기업인을 중심으로 베트남 국민을 배려한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었다. 한 관계자는 “현지에서는 굴지의 대기업 임원인 베트남 사업파트너에게까지 의심의 눈초리로 각종 서류를 일률적으로 요구한 뒤 여권을 며칠씩 보관하는 일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사는 “일본은 베트남 노동력을 간호인력으로 받아들이기로 했고, 유럽연합(EU)은 내년 베트남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효키로 하는 등 베트남 우수 인적자원의 해외 진출이 곧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령화, 저출산으로 노동력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한국이 보다 전향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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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하노이인가 대도시 사람들만 무비자 해준걸 보고 많은 비판이 있었는데, 베트콩들이 우리한테
강력하게 요구해서 마지 못해서 우리쪽에서 완전 무비자 보다는 대도시에 한정적인 곳만 해주기로 한게 그렇게 자존심 상했나 봅니다.
그리고 작년 한-아세안에 와서 안된다고 하는 삼성 반도체 공장과 기술 이전을 이재용 회장한테도 대놓고 요구했었구요,
완전 상거지. 그냥 규모만 작은 중국 공산당이랑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추가로 안사실인데, 2018년도에 베트콩 권력 2인자였던 쩐 다이 꽝(친한파) 주석이 사망을 하자 3인자 였던 응우옌 쑤언 푹(친일파)이 서열 2위 주석이 총리가 된 이후부터 지금 한국에 노골적으로 호구짓을 요구한다고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지금 베트콩 정부랑 단단히 준비 해야겠네요.
현재 일련의 과정 그냥 객기가 아니라 베트콩 정부가 대놓고 반한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한국에게 빨아 먹을게 없으니까, 일본쪽에 붙는 상황이네요.. 근데 베트콩들도 어지간히 멍청한게 일본을 아직 모르나 본데, 동남아 자기들을 그저 호구로 취급을 했으면 했지,
일본한테 형님형님... 거린다고 오냐오냐 해줄 놈들이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