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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7 10:33
"코로나로 엎친데 덮친 격 …中경제, 통제 불가능 상황도 배제 못해"
 글쓴이 : 대간
조회 : 1,430  

더 이상 코로나가태가 길어지면 중국경제가

버틸 수 없어서 봉쇄에 들어간 건가???

아니면 폭동조짐이 보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중병을 앓고 있다. 지난 1930년대 세계 대공황 이후 가장 큰 타격이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 그야말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의 25%, 수입의 21%를 차지하며 우리와 가장 밀접한 중국 경제가 부동산과 금융 시장 거품이 사실상 한계치에 온 게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안유화(49·사진)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중국금융학과 교수는 지난 2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가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관건”이라며 “조심스럽지만 자칫 중국 경제가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중국 경제의 위기를 불러오는 것 아닌가.

△이미 지방정부 부채 부담과 재정수지 악화로 투자가 급격히 떨어지며 중국 경제 위기설이 확대됐다. 코로나19 확산은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됐다. 경제위기의 트리거(방아쇠)를 당긴 셈이다. 2002년 11월 시작된 사스 때는 경제 확장기여서 사태가 종식되자 억눌린 수요가 터져 곧바로 회복됐다. 반면 지금은 경제 하락기로 수요 부족이 심각해 그전처럼 복원되기 힘들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미국에서 오는 4월 말쯤, 유럽에서 5월쯤 진정되면 좋겠지만 더 길어진다면 경제 충격은 계산이 불가능할 정도가 될 것이다.

-중국 경제 상황이 엎친 데 덮친 격인데.

△코로나19 사태가 없었어도 중국 경제는 힘들었다. 위기 일보 직전 상황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14억명이 1월 말 춘제 때부터 2개월 가까이 집에만 있었다. 공장 가동도 올스톱됐다가 이달 초부터 부분적으로 재개됐다. 중국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인데 직격탄을 맞았다. 보유 현금으로 3개월만 생존이 가능하다는 중소기업이 85%나 된다는 칭화대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CLB7ICP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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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에러 20-03-27 10:34
   
잘가
     
대간 20-03-27 10:36
   
너무 빨리 가면 우리도 힘들어요.

가도 적당히 천천히 가야...  그래야 우리가 대비하죠.
베지트키 20-03-27 10:38
   
gorani 20-03-27 10:51
   
왜그러지  나라도 커서 자급자족 가능할텐데..
흰꽃샤프란 20-03-27 11:03
   
중국인들이 3개월 이상 뭘 대비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