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결속용인듯

중국의 검사 키트 제조사를 참고하면 안되는데...

"외국산 검사 키트와 동등한 정확도와 속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외국 어디요? 중국? 베트남? 한국?

우리나라는 빼야할듯..

진단키트 수출은 제재에 안걸리나보네요?

다행이네요
일단 수입안해도 이란 국내 테스트는 문제없겠군요
이런거까지 빈정거리지는 맙시다...
코로나사태를 빨리 해결하는게 전세계 경제가 살아나는길입니다.

다정도 하삼...

어쨌거나 이란도 빨리 안정돼야죠..

사실 진단키트 자체는 만들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

특히 유전자 진단 방식이 아닌 항체진단 방식의 키트는 더더욱 만들기 쉬움

그런데 문제는 키트를 만드는 것 자체가 아니라 신뢰성과 속도가 문제인거죠

따라서 구제척으로 어떤 방식의 진단키트이고 검사 신뢰성이 어느정도며 또 검사까지 걸리는 시간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경우는 거의 카더라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함

아무래도 미국의 제재로 인해 이란이 타국으로 부터 진단 키트를 확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이란내 코로나 사태는 악화 일로로 가고 있다보니

여론의 이반을 막기 위한 궁여지책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란이 구매하기로 했던 진단키트 아직도 못가져갔어요?
이상한데요. 아무리 경제제재를 하고 있어도 진단키트도 틀어막는다는 것은..

진단 키트를 틀어막은게 아니라 미국이 대이란 금융제재로 모든 금융거래자체를 틀어막아 놓은 상황이라 그래서 이란은 물품을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거에요

어쨌거나 물건을 사고 팔려면 금융기관을 거쳐야하는데 이란과 거래하는 은행들은 미국이 달러 거래를 막아버린다고 협박해 놓은 상황이라

솔직히 달러거래를 못하게 되면 버틸 은행이 한군데도 없죠
그러니 살수도 팔수도 없는 거

그래서 지금 우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방식이 스위스 메커니즘인데

이는 과거 스위스 정부가 이란을 상대로 지원을 할 당시  미국 재무부가 해당 은행과 기업에 이란과 거래가 제재 위반이 아님을 보장하는 대신 해당 은행과 기업은 미국 재무부에 상세한 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이란에 대해 지원을 허가해준 사례를 말하는 거죠

그래서 우리나라도 이 케이스를 따라가려고 하는데 이것 역시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라 시간이 꽤 걸림

그리고 인도적 지원도 미국 정부가 허락을 해 줘야하는데

미국정부는 오히려 미국이 직접 이란을 지원하겠다고 나섰지만 이를 이란이 거절해 놓은 상태라

과연 미국이 자신들 체면을 구겨가며 자신들의 지원을 거절한 이란에 대한 타국의 인도적 지원을 허가해 줄지는 다소 미지수이긴 하죠

안줘도 되겠네요
필요 없을테니 순번 제외 했다고 알려야죠

이란의 생명공학 쪽 인프라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유럽이나 미국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이건 이란 정부의 구라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저는 봅니다.

한국에서 받을 수 있나봅니다.
한국에서 가져와서 우리가 개발했다라고 하려고 하는 듯요..

솔직히 이란은 도와주는게 맞다고 봐요

최근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로 양국관계가 좀 껄끄럽긴 하지만

1,2차 오일쇼크때 오팩 회원국들이 고의적 감산에 들어가는 바람에 우리나라의 원유 수입길이 막혀 큰 곤란에 쳐 있을때 유일하게 우리나라에게 원유를 수출해준 나라가 이란임

지금의 테헤란로도 그때의 인연으로 생긴거고요

그리고 최근 까지도 한국 석유화학공업의 근간이 되는 고경질유 절반이상을 시세보다 싼 가격에 수입해 왔던 나라가 이란이에요
(지금은 이란산 보다 훨씬 비싼 미국산 고경질유를 들여오고 있는 실정)

따라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 우리에게 득이 되면 되었지 손해가 될 나라는 아님

그리고 터키같은 나라와는 다르게 의리도 있는 편임

호르무즈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UAE에 이어 중동에서 가장 친한국중에 하나였어요

솔직히 삼성이나 LG의 간판을 내린 사건도 반한 감정의 차원에서 나온 행동이라기 보다는 경제제재라는 절박한 상황에서 한국 너희들마저 우리를 저버리지 말아달라는 하소연에 가까운 행위였다 봐야함

이란하고 척질 이유가 하나도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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