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서유럽등은 지금 극단적 통행 제한의 더 큰 반자유주의 반개인주의를 시행해도 피해는 더욱 눈덩어리로 불어난 심각한 결과가 증명(마트의 사재기 현상등도 이런 사회시스템의 안전 울타리가 결국 개개인(목숨)이 더이상 보호받을 수 없을거라는 공공의 약속 혹은 연대가 급격히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공황 행동의 일종)
여기 오지마 개 새 끼덜아 아프리카를 종으로 식민지 삼아서 온갖 악독과 착취를 저지르고 배상은 커녕 반성도 않하고 세계 온천지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고혈을 짜낸 말종새끼덜이 인권을 논하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냐? 미친 새 끼덜아 여기서 병 신개 지랄 떨다가 모가지 잘릴 수도 있다 꺼져라 니덜 섬으로 개 놈덜아 평창에서 우리나라사람 폭행한 영국 개새 끼는 왜 내버려 둔거쥐?
마스크 착용이 법으로 강제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짜 뉴스입니다.
그리고 자유가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면 더 이상 자유가 아니지요. 방종일 뿐입니다.
가장 간단한 민주주의의 원칙 조차 무시하고 벤담의 공리주의 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기자, 앵커를 한국에서는 기레기라고 부릅니다.
일단 사진상으로는 마스크 낀 사람들이 나오길래 오해한 것 같네요. ^^
근데 동선추적 문제로 돌아가도 저 기자의 해석이 애매합니다.
뭔가 뒤돌려 까는 느낌이네요.
저는 동선 추적이 개인 사생활에 대한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이슈에 대해.
저 기자가 자유주의라는 말을 쓰길래 화르륵 한 겁니다.
개인 사생활 보호, 알려지지 않을 권리는
엄밀히 말하면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 중에서도 매우 작은 경우고요.
개인을 예기치 못한 위협에서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자유주의라기 보다는 개인주의로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 공공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개성을 강조하는 서구사회에 비해
한국에서는 공리주의 또는 공공의 안전을 위해
개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을 기꺼이 허용하였다
정도로 표현하였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2차 세계대전시에 연합군이 독일군에 포로로 잡히면 병사와 장교로 구분해서 수용 하는데 이 것은 계급으로 구분한 거죠. 반면에 민족별로 구분하면 영국군 미국군 또는 프랑스군 이렇게 구분하게 되는 거죠.
우리는 굉장히 오랫동안 특히 중세고려 시대 부터 계급간의 간격이 붕괴되기 시작하기에 사실상 한국인의 민족주의는 고려 시대 부터 시작해서 근세조선 시기에 어는 정도 완성이 되는데 반해서 이 세상 그 어떤 나라도 민족주의가 완성된 국가가 없다는 아이러니에 처하게 되죠.
영국과 일본은 아직도 중세 봉건적인 계급이 존재하고 상위 계급은 평민과의 결혼을 아직도 꺼립니다. 이 둘 나라의 특징은 계급사회라는 거죠. 다시 말해서 사회주의 국가란 말이죠. 그리고 전 유럽의 모든 국가는 아직도 특정 계급이 지배하는 계급사회 입니다.
미국은 무 계급의 국가로 시작하는데 다시 말해서 자본국가 이면서 민족(=국가)주의 국가로 출발 하지만 지금은 특정 가문과 계급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죠. 이 걸 사람들 특히 한국사람들이 인지를 하지 못한단 말이죠.
이 들 사회주의 국가의 특징은 계급간의 이동이 제약 받거나 불가능 하거든요. 유럽이나 미국이 계급간의 이동이 자유로워 보이겠지만 절대로 아니죠. 반면에 한국은 계급간의 이동이 자유롭죠 아니 자유 로웠죠. 현 정부 들어서 계급간의 이동이 어려워 지고 있고 앞으로 더 할 것 입니다.
현 정부 들어서 빈부간의 격차가 최악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아세요? 오히려 박근혜 때가 훨씬 양호 했었다는 사실들은 아세요? 이게 현 정부가 사회주의 정부고 현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과 집단의 이익이 국가의 이익보단 우선시 한다는 것은 아시고요?
미국이 지금 빈부간의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어요. 이는 트럼프가 사회주의적인 정책을 시행해서 그런 것 입니다. 미국이 집을 사려면 7년 걸리고 우리는 14년 걸린다고 하면서 미국 찬양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집을 사려면 14년 걸리지만 미국은 서민층이 집을 사려면 아예 불가능 사실을 왜 외면하는지 모르죠.
미국의 서민들은 자신을 모을 여력이 없고 마이너스로 산다는 것이 사실인데 무슨 수로 집을 사요?ㅋㅋㅋ
미국에서 나오는 말이 과거에는 이러지 않았다고 즉 나름의 국가주의가 살아 있을 당시에는 먹고 살기 좋았단 말인데 지금의 계급적인 사회주의가 들어 오면서 서민들은 죽어 나가고 상류층은 깔깔 거리고 살고 있는 것이 미국의 현실 입니다. 양적확대 정책은 스웨던에서 들여온 사회주의 정책으로 이런 정책들이 모여서 결국은 계급간의 이동을 완전히 막게 되는 것이고 이는 미국의 몰락이 될 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미국의 부자들은 한국의 부자들 보가 훨씬 잘 살지만 미국의 서민층은 한국의 서민층 보다 못 산단 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꺼꾸로 알고 있죠.
지금 한국이 잘 버티고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 빈부격차가 적은 사회로 다시 말해서 계급갈등이 적거나 거의 없는 나라라 그런 것 입니다.
이런 계급주의가 인종차별로 진행 되는 것이 백인이 상위계급이 되고 흑인이 그다음이고 나머지 유색인종이 되는 구조라 사회주의적인 나라 일 수록 인종차별이 심한 것 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이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없고 지역차별도 없으며 계급 차별도 없는 국가라는 거죠.
앞으로는 기존의 상위계급이 붕괴 되거나 아님 사회주의가 몰락하고 민족주의가 부상 하게 될 것 입니다. 이게 좋은 것 만은 아니지만 그렇게 흘러 갈것 은 분명하죠.
이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 건 아니고, 단지 이런 차이가 있다 정도로 얘기하는 거예요. 굳이 따지자면, 우리가 한국처럼 못하는 이유가 뭐냐? 라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변 정도? 과연 영국 시민 사회가 이런 감염벙의 위협 앞에 어느 정도 개인 자유를 제한하는 데 동의할 수 있을 것인가? 자문해보고, 생각해 볼거리가 아니겠습니까?
저 기자가 선을 넘은 부분이 지금과 같이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권리를 '사회적 합의'에 의해 시민들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제한한 것이라고 묘사한 것이 아니라 국가가 '법으로' 제한하였다고 주장한 부분이에요. 그 다음에 '자유주의 서구'라는 표현에서 왈칵 하는 데요, 정확히는 자유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가 맞고요, 본의가 아니라 할찌라도 지들은 '자유주의' 민주주의 국가이고 우리나라는 전체주의 국가인 것처럼 묘사한 것 같아 기분 나쁘네요.
영국하고 독일 댓글 보시면, 우리랑 똑같이 생각합니다.
개인정보? 그거 죽으면 뭔상관..
한국처럼 활용하라고 하면서 말이죠.
우리는 뭐 개인정보가 안 소중하겠냐만은
법 제정될떄 사스하고 메르스를 호되게 당해서 겨우 통과된 법..
독일이나 영국처럼 우리도 아마 그런거 안겪었으면 똑같이 개인정보 활용 못해서
코로나 걸려서 만신창이 됫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