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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30 14:30
코로나가 진행이 빠르긴 빠르군요.
 글쓴이 : Hoding
조회 : 719  

일본의 스토커기질로 시무라켄 입원경과 나왔는데
3월 19일 발열 호흡곤란.
3월 20일 폐렴진단받고 입원.
3월 21일 의식없고 인공호흡기사용.
3월 23일 코로나검사양성판명.
3월 24일 보건소 조사실시 발병일,접촉자특정.
3월 29일 오후 11시 10분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한 폐렴사망.
발열, 호흡곤란증상 이틀만에 의식잃고 인공호흡기....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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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0-03-30 14:31
   
증상 나오고 열흘만에..흠
항해사1 20-03-30 14:33
   
우리나라 완치자 교수도 사흘만에 앉아 있는 채로 기절하고 호흡곤란이 왔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그래도 병원에서 쓰러져서 그렇지, 만약 집에서 아무도 없는 상태면 바로 죽는 것이죠.

밍구리 20-03-30 14:33
   
케바케죠. 우리나라에선 93세 어르신도 완치하셨잖아요.

결국은 본인 면역력이 얼마나 되나의 문제라고 봅니다.
캐스 20-03-30 14:34
   
증상이 나타나고 부터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도 많죠
꾸물꾸물 20-03-30 14:35
   
3~4년전에 심판 폐렴을 앓았던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때부터 금연했다던가? 폐 손상이 이미 있었던 사람이라고... 기저질환까지는 아니어도 위험군이었던거죠.
캐스 20-03-30 14:41
   
중국 부검 기사보면 코로나가 면역력을 떨어트린다고 하네요
“네 번째 중요 사항은 감염자의 면역 시스템이 커다란 손상을 입었다 이 같은 면역력 손상이 감염의 원인이 된 것인지, 아니면 감염으로 인한 결과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분명한 건 비장이 작아지고 림프샘의 면역세포가 감소한 사실이라고 국무원 방역 지휘부는 밝혔다

비장이건 림프샘이건 모두 면역 세포가 존재하는 곳인데 이 조직이 엄청난 상처를 입었으며 골수 안의 면역 세포 또한 줄어든 게 확인됐다. 이는 임상학적으로 관찰된 백혈구와 림프구(球) 감소가 병세 악화 심지어 사망으로 연결되는 것과 부합하는 점이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87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