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할 능력이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중국식으로 하는 것은 체제상 더욱 불가능한거죠.
어떻게보면 슬프고 고독한 결정일 수도 있고 무책임한 결정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 신기한 것은 집단면역을 결정한 스웨덴 정부 지침에 국민들이 납득하고 순응한다는 것이죠.
일종의 사회적 합의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정부와 국민간에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갑자기 스웨덴 사람들 뇌구조가 궁금해졌습니다.
사회과학자들이 스웨덴 현상 좀 연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