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심 옛날부터 짜증났던 것인데요..
명동역 바로 앞이나 길 한복판에서..
십자가에 서너명씩 모여서 시끄럽게 스피커 틀어놓고 노래 처부르고 있는거 가보신 분들은 아시죠?
일때문에 명동 잠깐 들렸는데 이런 시국에도 똑같이 처부르고 있더라고요..
진심 엎어버리고 싶었습니다. (명동은 외국인들 엄청 많이 가는데 저 꼬라지 보는것도 짜증남..)
이런거 제재할 단속법은 없나요?
저도 명동역에 그냥 엄청 시끄럽게 노래 틀어놓고 있어도 되는건가요?
수년째 보고 있는거긴 한데... 요즘은 더욱 종교 관련된건 홧병이 자제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