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씀 잘 하셨네요. 목사를 신격화 하는 건 항상 이단은 아니지만 이단에 가깝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성경의 권위가 절대적이고 목사님은 그걸 해석하는 분일 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화내하시는 그 목사님들은 그냥 사업하시는가 봅니다.
그래서 저도 죽도록 싫은데요.
그렇다고 교회를 불싸지르자는 둥, 박살를 내자는 둥, 폭력배를 동원하자는 둥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테러 조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개신교 신자분들에게 미안하지만 지금 사람들이 참고 견딜수있는 임계점이 슬슬 들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여기선 말뿐이지만 개신교 관련 집단 감염으로 확진자가 늘어나서 임계점이 넘어가버리면 예배보는 교회 출입문 싹다걸어잠구고 불질러 싹다 소사시켜버리는 미친 놈이 등장할지도 모르죠
제암리 학살 사건을 21세기에 재연하시겠다구요?
그리고 뭐 그리 복잡하게 합니까?
전염병 관리법 위반으로 전경 투입해서 현장에서 모두 연행하고
혹시나 확진자 나오면 각종 치료비 및 부대 비용을 해당 교회에 구상권 청구하고,
말 안들으면 강제집행해서 경매에 넘기면 그만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성전을 이야기 했지, 사업자의 사업장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글쓴이의 폭력 조장을 지적했지,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돈 벌고자 예배를 강행했으면, 그만큼 벌금이나 패널티를 부과하면 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