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정말 대가리 없는 빠돌이들이야 일빠로 찬양하겠지만 조금만 제대로 보면 일본에는 애초에 문화가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되고 일본이 하는 말이 다 거짓이며, 일본 국민들의 수준이라는 것도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 수준으로 주체성이 없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겠죠.
≪무비지≫의 조선세법이 유일하게 전해진 우리 나라 검법으로서 ≪무예도보통지≫에도 본국검으로 수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것은 조선이 스스로 본국의 보(譜)를 창안한 것이라고 밝혔으니 우리 특유의 검술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신라는 왜국에 이웃하고 있어서 신라의 검기(劒器)와 검무가 왜국에도 반드시 전해졌을 것이나 고증할 수가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본국검의 금계독립세(金雞獨立勢)와 왜검(倭劒)의 토유류(土由流) 장검우협세(藏劒右挾勢)는 동작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왜검보의 자세들이 본국검법에 있는 자세를 단순화하거나 변화를 가한 모양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 본국검은 조선 중기 이후 보군(步軍)의 관무재초시(觀武才初試) 시험과목으로 시행되어 전투에 실용되는 검술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