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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31 00:22
감자 5천원 구매자들의 분노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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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0-03-31 00:22
   
도지사가 사기친거?
     
아마란쓰 20-03-31 00:24
   
사기쳤다기보다 햇감자가 아니라 창고에 1년 가까이 있던 묵은 감자라 복불복이었던거 같아요
제대로 된거 받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썩은거 받은 사람도 있음..
선별 작업을 해야되는데 전문가도 아닌 공무원들이 한거라 제대로 알고 선별했을리가 없으니
     
행운두리 20-03-31 00:37
   
도지사든 뭐든 어차피 그 동네 ㄷㄷ
강인 20-03-31 00:25
   
거의 햇감자 나오기 직전이라 싹난거 싹 자르고 보낸거니 뭐...

운빨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
혹뿌리 20-03-31 00:25
   
다들 저러진 안겟지
필드탈춤 20-03-31 00:28
   
이런 거 돈 주고 사면 클 날뻔 했네.
어무이가 주문 하라고 해도 나는 찜찜 하다고 주문 안 했는디.
휴~
강인lee 20-03-31 00:28
   
썩은건 버렸어야지 왜 팔아서는 에휴
카라반 20-03-31 00:28
   
돈 받고 폐기물 처리
샤케라또 20-03-31 00:29
   
햇감자도 아니고 저장감잔데 이시기면 싹나고 속으로 곪을 시기져... 근데 좀 심하네
풋고추 20-03-31 00:29
   
고추할배 어케해요?ㅠㅠ
엔드게임 20-03-31 00:30
   
감자풍년에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공급과잉이라는데 왜 저런 감자가 돌까요?
오히려 흉년에 수확량이 부족하고 그럴때 저런게 도는게 아닌지?
     
카라반 20-03-31 00:35
   
학교개학 연기로 재고가 쌓인 걸 저렇게 처리한 거에요
작년 생산 감자인데 작년에 감자 싼 적 없어요
그냥 저장 감자인데 코로나 때문에 안 팔린 거에요
강원도 응큼하네
s아우토반s 20-03-31 00:30
   
...저정도일줄이야... 못산게 다행인듯....;;
라이라이라 20-03-31 00:31
   
저걸 여론몰이에 쓰는 놈들이 있음~ 마지막에 도지사 민주당 이력 첨부해서 뿌러댐
또또시 20-03-31 00:35
   
저는 거의 끝물에 구매했는데도 상태 좋은거 받았네요
마당 20-03-31 00:38
   
감사 산 돈하고 버리는 돈하고 엇비슷 할듯...
으힉 20-03-31 00:40
   
한가닥 20-03-31 00:42
   
감자 단단한 거라서 구입해도 껍질 까보면 저런 애들 있어요.
싼 거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안 사길 잘 했음
푸른마나 20-03-31 00:47
   
저장감자라 복불복임...
merong 20-03-31 02:42
   
화요일 마지막날 주문 성공함.
토요일에 도착.
오늘까지 매일 3~5알씩 먹고 있음. 아직 잔뜩 남음.
다 멀쩡함. 아싸 럭키 !!!
이케몬 20-03-31 04:37
   
난 정선껀데.. 괜찮은데.. 두빡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