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면역이란 용어를 써서 그럴 듯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까놓고 말하면
뒤질 사람 뒤지고 살 사람은 산다는 것과 동일한 말입니다.
면역이 생긴다는 건 일단 한번 감염이 일어났다는 건데 감염된 사람중에는 반드시 면역이 형성되지 못하고 심각한 증상을 보이다 죽는 사람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코로나19는 감염력이 미친듯이 높아서 저 상태면 사실상 국민 전체를 감염시킨다는 말과 진배없는 듯 한데 한국의 치사율을 근거로 해도 최소한 1%의 국민은 죽어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