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만.... 허어얼

그거 기사 내용이 국문법 못배운 기레기가 쓴 느낌
수입한 원료량이 하루 650만장 생산분량이라는데 누가 수입한 양은 전체 분량으로 얘기 안하고 하루 생산량으로 얘기함.
1차 들어온 건 250만장 분량이고 그걸 업체 4곳에 나눠 생산한다는데, 그냥 기저귀 공장 갈아서 생산 라인 늘인다는 얘기와 자재 분량이 650만장이라는 얘기를 망상 똥구녕으로 끼적인 듯

하루 마스크 650만장을 만들 수 있는 양의 MB필터 국내 생산...
딱히 문제없어 보이는데유

다시 읽어봐유, 제목 외엔 기저귀 공장 갈아치운다는 얘기말고 어디에도 신기술 얘기도 없고, 하루 650만장 생산량의 필터재료를 수입했다?

저분이 말하는건 전체분량
즉 하루 650만장 생산량 원자재를 총몇일치를 수입했냐?
이런거 아닐까요?

마스크 필터 수입이 어렵게 될 수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저 업체말고 필터 생산을 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되고 그 생산량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하루 소비량도 안되는 양이라 넉넉한 건 아닌 거 같네요.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는 오는 31일부터 하루 13톤의 필터용 MB부직포 생산을 시작한다. 업계 추산으로 KF-80급 마스크 650만장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기사에서 중요한건 이부분이네요. 마스크 만들기 전에 마스크 재료 중 하나인 필터 생산에 대한 기사네요. 얼마 전 필터 수입물량이 딸려 마스크 생산에 차질을 빚을 거 같다고 해서 국내에서 일본업체에게 맡긴 내용이네요.
kf80재료니까 아마도 공적마스크 중 일반인에게 배포될 물량일 거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마스크가 아니라 그 안의 필터생산에 대한 기사입니다.

님이 말한 250만장 분량은 기사 마지막에서 말한 내용으로, 삼성이 확보한 2.5톤 물량으로 이번주 4곳의 생산업체에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들어온 필터로 마스크 생산을 하면 250만장이라는 이야기네요.
즉, 앞서 650만장은 도레이라는 부직포(필터) 생산업체의 이야기이고, 250만장은 삼성이 급하게 구한 필터 이야기.
하지만 250만장이 바로 마스크 생산에 반영되는 거는 아니죠. 왜냐하면 마스크 생산업체의 하루 생산능력과 관계있는데 그건 별개의 문제이니까요. 그냥 마스크 재료 수급에 급한 불은 끈 정도같네요. (이건 마스크 생산업체의 상황을 모르니 추측입니다)

기사, 기자의 문제보다도 님이 잘못 이해한 부분이 더 큰 거 같네요.
물론 짜깁기 기사이다보니 문단의 전환이 부자연스러운 건 있네요.

요즘 뜬금없이 마스크 외국에 인도적으로 지원하자는 글과 기레기 뉴스 보면
이것들 수법 바꾼 듯... 그것도 교묘하게 말여.
원재료 수급도 겨우 한건데 어딜 외국에 지원한다는 거임?

https://news.v.daum.net/v/20200326144947037

산업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도레이첨단소재와 협력해 생산한 MB필터를 재료 부족으로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신규 생산라인 적용으로 원자재 부족으로 생산중단(셧다운) 위기에 몰린 마스크 제조업체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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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보면 이게 남는거라고 보긴 어렵네요
재료가 더이상 없어 셧다운 될뻔한거 간신히 살릴 정도임

여기만 하루에 650만장
타업체 생산, 수입 물량 빼구
그렇다구 남아돈다고 장담하면 안되지만 수급이 어려운것도 아닌 듯

우리 초,중,고,대학,대학원생들 개학할때도 생각하셔야 되요
어느정도는 비축물량 있어야 할텐데

알아서 비축하겠쥬

인도네시아에서 원자재 53톤 수입한 것으로 보아 하니.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진단키트 및 기타 방호복 우선수출 ..

거기다 입국금지국가도 아니고,

이미 인도네시아하고 얘기 끝났다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임.
원자재수급은 사실상 어려움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듯.

생산은 국내인데 도레이가 일본 기업으로 알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