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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31 02:43
여학생들이 모여서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808  

목소리로 판단컨데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데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아이들에게 뭐라고 하기가 겁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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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20-03-31 02:44
   
가서 선풍기 틀어주세요
     
감방친구 20-03-31 02:44
   
예, 그러해야 겠어요
          
리루 20-03-31 02:45
   
껌 조심하시구...
          
guns 20-03-31 02:46
   
오징언줄 알고 회 뜰수도......
               
이름귀찮아 20-03-31 02:46
   
ㅎㄷㄷㄷㄷ
               
감방친구 20-03-31 02:47
   
집에 초고추장 있는 거 챙겨갈까요?
헤어져이젠 20-03-31 02:44
   
112
     
감방친구 20-03-31 02:45
   
112보다는 경비실이 빠를 듯
          
헤어져이젠 20-03-31 02:46
   
경비아저씨 힘듬...개무시당함. 힘들게 말고
걍 112로 공권력 보여주세요
별명11 20-03-31 02:44
   
새벽에 애들 나가도록 방치하는 부모들이 문제..염병
     
감방친구 20-03-31 02:46
   
맞벌이거나 부모가 애들을 감당 못 하는 집들이 많아요
풋고추 20-03-31 02:46
   
요즘애들 무서워요...ㅠㅠ
세트 20-03-31 02:47
   
잘보세요~~
님에게만 보이고 들리는걸지도~~
사람이 아닐수도 있음~~
감방친구 20-03-31 02:47
   
오 다행히 가버렸어요
     
세트 20-03-31 02:48
   
감방님 집에 들어온듯~~
          
감방친구 20-03-31 02:48
   
헐 그런 거 가장 무서워함 ㄷㄷ
필드탈춤 20-03-31 02:54
   
요즘 여중딩들도 껌 대신 면도날 씳고 하나요?
지금은 도루코 면도날 같은게 없어서 다행이네요.
제 이종 사촌에게 옛적(현역 중딩일 적에)에 길 지나가는데 여중생 3명이서 면도날 씳고 그러더라네요.
머스마들은 걍 주먹으로 대화 하는데 가스나들이 껌은 안 씳고 면도날 씳어서 지는 쫄았다고 함.
나름 반에서 주먹 서열 5위 하던 넘인디.. ㅋㅋㅋ